SPC그룹,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현장에 구호물품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2-08-18 14:33:19
수정 2022-08-18 14:33:19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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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SPC 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실종자 수색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SPC 행복한재단은 SPC 삼립빵과 생수 각 3,500개씩 총 7,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기도 (광주, 남양주) △강원도 원주 △충남 부여 등 실종자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소방당국 등 현장에 투입된 수색 인력 1,000여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SPC 그룹 관계자는 “실종자를 찾기 위해 밤낮없이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는 소방 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수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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