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스트,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 2회 연속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2-08-19 14:27:36
수정 2022-08-19 14:27:3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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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식품 전문기업 알티스트가 오는 21일까지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6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에 참가해 지난 7월 새로 출시한 ‘식물성 도시락 6종’을 신제품 쇼케이스 행사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는 비건 식품 및 음료 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생활용품 등 다양한 비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비건 산업 전시회다.
알티스트는 이번 ‘제6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에서 참치를 마요네즈에 버무려 비건 볶음고추장 주먹밥과 함께 제공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비건 교자만두 2종 시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자만두는 ‘꽉찬고기맛’과 ‘꽉찬김치맛’ 두 가지로 비건페스타를 통해 최초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부스에서 스테비아를 활용한 무설탕 아이스티 및 차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무설탕 복숭아, 애플 아이스티와 제로 칼로리인 파워 비타민티와 프로바이오틱스 매실차를 맛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알티스트만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비건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알티스트는 시식 및 시음 행사를 비롯해 약 20가지의 제품 판매와 함께 룰렛 이벤트 및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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