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 선임
전국
입력 2022-08-24 08:54:18
수정 2022-08-24 08:54:18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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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유병철 기자] 김관영 전북지사가 제16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에 선임됐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함께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16대 임원단으로 부회장에 선출됐다. 감사에 이장우 대전시장이 선임됐다.
이번 임원단 선임은 지난 19일 제50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총회에서 신임 이철우 협의회장(경북)에게 임원단 선임이 위임된 것에 따른 것이다.
협의회장은 지방자치 발전과 자치분권을 위해 전북·인천·대전 시도지사들의 임원단 참여를 통해 힘을 모으자고 부탁했고 해당 시도지사들이 수락함에 따라 선임이 이뤄졌다.
부회장은 회장 부재 시 협의회를 대표하고 협의회 운영을 총괄한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시·도 공동현안에 대한 대처와 지방자치·분권,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중앙과 지방간 수시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17개 광역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서 1999년 설립된 이래, 시·도 상호간 교류협력 증진과 공동문제 협의, 지방분권업무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제16대 임원단 임기는 8월 19일부터 2023년 6월30일까지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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