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 '전남운전면허시험장' 방문 애로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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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06 10:41:12
수정 2022-09-06 10:41:12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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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정, 나주 특산품 전시관 등 보수 관리 건의

[나주=주남현 기자]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은 5일 나주시 삼영동에 위치한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나주시 삼영동에 위치한 운전면허시험장은 광주등 외지인이 하루 700여 명이 방문, 나주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력을 제공하는 기관 가운데 하나이다.
이날 자리에는 김창용 시험장 단장과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건의 내용은 2003년 건립된 '영산정'이 노후화돼 보수가 요구된다는 것과 2007년 지역 생산품 판로확대를 위해 세워진 '나주 특산품 전시 홍보관'의 내외관 정화 등의 필요성 등이 대두됐다.
이밖에도 홍어 등 지역 특산물과 나주관광 홍보를 위한 시험장 진입로 외벽 등의 벽화 그리기 등도 제안됐다.
이날 자신의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은 신정훈 의원은 "개선이 필요한 내용은 수시로 말씀해 주시기 바란다"며 "건의된 내용은 적극 처리되고 추진되도록 나주시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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