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 조망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오늘 청약 접수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 센텀권역 수영강변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전용면적 61~84㎡, 총 447실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아파트처럼 4개 동으로 구성되며, 커뮤니티, 조경 등이 다양하게 꾸며지는 단지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전 실이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타입별 실수는 ▲61㎡A 12실 ▲61㎡B 11실 ▲76㎡A 107실 ▲84㎡A 210실 ▲84㎡B 107실이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센텀권역 일대에서 수영강변 입지에 조성돼 일부 호실에서는 화려한 센텀시티의 야경은 물론 수영강 조망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 단지는 수영강과 연계된 외관설계와 조경설계로 이목을 끌고 있다.
우선 외관 설계로는 수영강변에 인접한 입지특성을 고려한 랜드마크 지붕 구조물과 경관조명을 도입하고 커튼월룩 파사드 설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더했다. 또 조경설계로는 수영강의 수변공원과 연계된 공원인 ‘블루 가든’과 독특한 디자인의 휴게 공간인 ‘스트라이프 가든’, 수영강을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정원인 ‘뷰 가든’ 등이 조성돼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단지는 상징적인 오브제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문주를 도입해 단지의 품격을 더할 계획이며,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통경축 확보로 개방감과 일조량, 통풍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세대 내부는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하고, 타입별로는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넓히고 공간활용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는 센텀시티와 맞닿아 있어 신세계백화점, 벡스코, 롯데백화점, 영화의전당 등의 센텀권역 주요 시설을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근에는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F1963 등 생활·문화·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위치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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