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호, 유관기관과 청렴문화 확산 위한 활동 전개
전국
입력 2022-09-20 17:30:27
수정 2022-09-20 17:30:27
이은상 기자
0개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영춘)는 20일 오전 상의 회의실에서 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핵심요소인 청렴문화 확산과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을 지원하게 위해 경남청렴클러스터 및 한국소비자원 울산지원과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경남청렴클러스터(공동의장 김문수, 오준희)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의 회원기업에 ▲부패영향평가 기준에 따른 청렴 컨설팅 제공 ▲청탁금지법, 공익신고 등 윤리경영추진을 위한 교육 제공 ▲민간부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연대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민간부문 청렴 문화 확산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 했다.
한국소비자원 울산지원(지원장 박용혁)과는 상의 회원기업에 ▲공정거래위원회 경영인증인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 획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제공 ▲소비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지역기업의 ESG경영 도입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진주상공회의소 이영춘 회장은 “청렴한 기업문화 정착과 소비자 중심경영 도입 지원을 통해 회원사가 ESG경영을 도입하고 역량을 강화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협약이 우리 지역기업의 건강한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2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3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4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5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6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7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8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9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10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