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노조, 제9회 한마당 축제 성황리 열려
3년 만에 코로나 그늘서 벋어나, 조합원 후원인 화합의 장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최근 제주중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9회 제주교육노조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제9회 제주교육노조 한마당 축제 [사진=제주교육노조]
이번 축제는 지난 2019년 개최된 이후 3년 만에 조합원 및 후원인 단합을 위해 개최됐다. 조합원 및 후원인과 가족, 김완근 전 위원장, 류지훈 전 위원장, 김광수 교육감, 김창식 도의회 교육의원회 위원장, 강동우 교육의원, 고의숙 교육의원, 김찬호 제주시교육장, 김영대 서귀포시교육장, 황은실 제주중앙초 교장, 제주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9회 제주교육노조 한마당 축제 [사진=제주교육노조]
제9회 한마당 축제는 1부 개회식, 2부 화합 체육대회, 3부 명랑운동회 및 레크리에이션, 4부 폐회식 순으로 이어졌으며, 조합원 및 후원인과 가족들이 혼성 배구, 여자 풋살 경기, 명랑운동회, 조합원 자녀 경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9회 제주교육노조 한마당 축제 기념촬영 [사진=제주교육노조]
제주교육노조 한마당 축제에는 조합원 및 후원인 자녀를 위한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만들기 체험코너, 조합원 및 후원인을 위한 네일아트 체험코너도 마련되어 많은 조합원과 자녀들이 체험도 즐겼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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