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페이즈 클랜 캐리건 ‘IEM 쾰른 2022’ 우승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 (SteelSeries)의 ‘프라임 바운티(SteelSeries Prime Bounty)’ 프로그램 후원을 받은 페이즈 클랜(FaZe Clan) 소속의 캐리건 (KARRIGAN) 선수가 스틸시리즈 프라임 무선 마우스를 사용해 ‘IEM쾰른 2022’에서 나비(Na’Vi)를 꺾고 우승을 차지 했다고 밝혔다.
페이즈 클랜은 2010년 미국의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기반으로 창단된 e스포츠 팀으로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비롯해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 포트나이트, FIFA 시리즈, 배틀그라운드 등 총 8개 종목의 팀을 운영 중인 세계적인 e스포츠 팀이다.
이번 ‘IEM쾰른 2022’에서 페이즈 클랜은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 종목에 출전해 결승까지 무패 신화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결승에서 나비 팀과 페이즈 클랜의 접전이 이어졌으나 페이즈 클랜이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다. 페이즈 클랜의 캐리건(KARRIGAN) 선수는 경기 당시 스틸시리즈 ‘프라임 무선(Prime Wireless)’ 마우스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틸시리즈의 프라임 마우스는 100명 이상의 프로 선수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작된 게이밍 마우스로 선수들의 승률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번 대회에서 페이즈 클랜 캐리건 (KARRIGAN) 선수가 사용한 스틸시리즈 ‘프라임 무선(Prime Wireless)’ 마우스의 경우 유∙무선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으며, 사용자의 그립감을 고려하여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한 번 충전으로 100시간 이상 중단 없는 1,000Hz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15분 충전으로 40시간 동안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고속 충전 기능도 탑재된 프리미엄 게이밍 마우스이다.
한편 스틸시리즈는 e스포츠 및 게이밍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스틸시리즈 프라임 바운티’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프라임 바운티 프로그램은 게이머들이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고, 새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정된 게임과 티어가 오프라인 대회에서 자사의 마우스를 사용해 우승한 프로게이머에게 2만 달러의 포상금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스틸시리즈는 페이즈 클랜 외에도 애틀란타 페이즈, 레드불 OG,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이스포츠, T1, 스페이스스테이션, 레어 아톰 등 다양한 e스포츠 팀을 후원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주치의 있는 당뇨병 환자, 의료비 적게 쓴다
- [부고] 임관일 (前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본인상
- 자궁경부암 수술 후 자연임신 성공…"아기 기적처럼 찾아와"
- 젊을 때 심혈관 관리… 중년 이후 심뇌혈관·신장질환 위험 낮춘다
- 발음 어눌해지고 한쪽 팔다리 힘 빠진다면…‘뇌졸중’일 수도
- “2030세대 10명 중 8명 COPD 모른다”…결핵및호흡기학회 대국민 인식도 조사
- 이대혈액암병원, 세포·유전자 처리센터 개설…"난치성 혈액암 치료 집중"
- 유럽 심낭질환 첫 가이드라인에 삼성서울병원 연구 3편 인용
- 팔다리 힘 빠지고 시야가 흐릿하다면? 다발성경화증 의심
- ‘안면신경마비’ 의심…이마 주름 잡아보거나 눈 감아보세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촛불은 꺼지면 안 된다”…여수촛불행동, 사법개혁·여수MBC 이전 반대 외쳐
- 2임미애 의원 “국산밀 재고 창고에 쌓이는데 농식품부는 ‘가루쌀’ 더 챙겨”
- 3경북테크노파크·한국전자파학회, 무선전력전송 기술 학술워크숍 개최 및 MOU 체결
- 4대구대, ‘취업 스테이션’ 홍보 행사 열어
- 5대구교통공사, ‘대구자활 별별순회장터’ 개최
- 6iM뱅크(아이엠뱅크)-LH대구경북지역본부, ‘ESG가치 실현 위한 탄소 중립 활동’ 금융 지원 업무협약 체결
- 7대구지방환경청, 문경 돌리네 습지보호지역 친환경 경작물 가을걷이 행사
- 8대경경자청, '2025 DGFEZ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투자 네트워킹 DAY' 개최
- 9임미애 의원 “농산물 유통개혁의 키 품목농협, 설립조차 어려워”
- 10오세훈 서울시장 “10·15 대책 대폭 수정해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