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삶의 질 향상 위한 한방체조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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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0-21 16:58:34
수정 2022-10-21 16:58:34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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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으로 한방 체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만성적 근골격계 질환 및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신체통증 완화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체조프로그램으로, 이달 11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 주 2회씩 운영하며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한다.
건강 체조와 함께 중풍예방 교육, 한방진료를 시행하여 신체적 노인성 질환 예방 및 치료에 나선다. 또 노년기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웃음치료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노년기에는 신체기능이나 대사작용의 감소로 인해 다양한 신체적 변화와 우울감을 경험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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