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기업' 11년 연속 선정
지난해 명예전당 헌액 이어 올해도 영예…세계적 기술력 재입증

[나주=신홍관 기자] 한전KPS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발전설비 정비서비스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한국표준협회 주최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품질경영학회이 후원한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고객과 전문가가 직접 평가하는 국내 대표 품질만족 평가 종합지표다.
한전KPS는 2011년 첫 도전을 시작으로 지난해 10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예를 안은데 이어, 올해 11년 연속 1위 기업에 뽑혔다.
이로써 한전KPS는 핵심발전설비에 대한 수명진단과 책임정비를 수행하면서 첨단장비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진단 및 정비 기술력을 보유 사실을 입증하게 됐다.
창사 이래 38년간 쌓아온 발전설비 정비기술 개발 노력과 안정적 전력 공급에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이 고객과 전문가 모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아울러 발전설비 정비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력사의 안전경영 활동을 지원하거나 의료기관 비상발전 설비 진단 서비스인 KPS-CARE 사업을 펼치는 등 사회적 책무 이행에 앞장서고 있어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김홍연 사장은 “올해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위 기업 선정은 최고의 정비기술력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전력설비 정비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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