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취약 계층에 ‘온기 가득 방한복’ 나눔
경제·산업
입력 2022-11-08 09:16:19
수정 2022-11-08 09:16:19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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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LS ELCCTRIC(일렉트릭)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250여 명에 약 5,000만원 상당의 방한의류와 방한화를 기부하는 ‘LS일렉트릭과 함께하는 온기 가득 방한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LS일렉트릭 방한복 전달 행사는 평소 회사의 '사회공헌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기여'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평년보다 이른 추위가 예상돼 서둘러 마련한 방한용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는 LS일렉트릭 ESG경영 선포 원년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구성원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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