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3일간 8000여명 방문
경제·산업
입력 2022-11-16 09:12:18
수정 2022-11-16 09:12:18
정훈규 기자
0개
21일 특별공급·22일 1순위·23일 2순위 청약접수 진행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 일원에 공급되는 ‘영주 아이파크’가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관람 인파가 몰려들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16일 영주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8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찾았다.
분양 관계자는 “코로나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는 와중에도 관람 인파가 몰린 것을 보며 지역 내외의 높은 관심을 실감했다”며 “소비자들이 보여준 높은 관심에 힘입어 남은 분양일정도 순조롭게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분양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청약,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정당계약은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아파트 6개 동, 전용면적 66㎡ 타입 73가구, 84㎡A 타입 254가구, 84㎡B 타입 40가구, 115㎡타입 61가구 등 총 42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지하 3~4층에는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로템, ‘재생에너지 전환’ 박차…“2040년 100% 전환”
- 현대차그룹 정의선, GM 회장과 美매체 포럼 기조연설
- 한화에어로, 유상증자 ‘축소’…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우려
- 길어지는 벤처 혹한기…탄핵 인용에도 ‘꽁꽁’
- 르노코리아, ‘커넥티비티’ 차별화…“차안이 놀이터”
- [이슈플러스] ‘도미노 위기’ 유통업계…폐업·법정관리 확산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6조 ‘선방’…노태문 ‘시험대’
- CoinW, 라리가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대만·홍콩서 활동"
- MBK, ‘차입매수’ 오스템임플란트 순익 급감에도 ‘1000억 배당’
- 워크데이 “韓기업, 경제 성장 촉진 위해 스킬 기반 채용 우선”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북개발공사, AI 챗봇 ‘모든지주임’ 도입…업무 혁신 본격화
- 2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소통하는 교장, 전북교육 살릴 리더 돼야”
- 3전북자치도교육청, 건축허브 도입…교육시설 설계공모 투명성 강화
- 4무주군, 명품 사과 생산 박차…병해충 예찰·방제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 5무주군, 국도·철도·고속도로 국가계획 반영 총력
- 6진안군, 12일 ‘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 첫 개최
- 7화재 급증, 64초마다 울린 119…전북소방 1분기 신고 12만 건
- 8전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강화…복지 사각지대 해소 박차
- 9전주시, 기린대로 BRT 사업 급물살…행안부 투자심사 최종 통과
- 10전북자치도, ‘우수중소기업인상’ 후보자 모집…11일까지 접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