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운문면, 재난지원금 찾아가는 현장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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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1-17 19:15:22
수정 2022-11-17 19:15:22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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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운문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청도군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일 면사무소 근무시간(09시~18시)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의 편의를 위하여 매주 목요일 야간 21시까지 연장하고 있으며, 주말 토요일에도 지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승가대학이 있는 운문사를 방문하여 인근 사찰 거주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지급했다.
이상환 운문면장은 “이달 30일까지 지급하는 청도군 재난지원금에 우리 운문면민들 모두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 지급 등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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