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충북 청주 ‘복대자이 더 스카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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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이달 충북 청주시 복대동에 공급하는 ‘복대자이 더 스카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84~103㎡ 총 715가구 규모로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청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복대동에 위치해 백화점, 아울렛, 영화관, 청주 아트홀, 충북대학교 병원 등 문화∙생활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으며 신율봉공원, 서원 어린이공원, 복대공원 등 다수의 공원도 도보권에 위치해 여가생활을 즐기기 좋다.
또한 다수의 초∙중∙고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청주시 평생학습관, 청주 신율봉 어린이 도서관, 무지개 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여기에 청주 일반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도 뛰어나다.
특히 청주시는 청주 일반산업단지 내 약 125만㎡ 면적에 도로, 광장, 녹지 등의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옛 서한모방 부지를 개발해 공동주택과 창업지원시설 등 문화, 업무, 산업, 상업, 휴식공간 등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신규 확장 팹 M15X를 조성할 예정으로 풍부한 개발 호재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청주의 부촌인 복대동에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청주 산단 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변화의 바람의 중심에 49층 높이의 상징적인 주거시설로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복대자이 더 스카이’ 홍보관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에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이달 개관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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