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보육교사 마인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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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05 11:02:18
수정 2022-12-05 11:02:18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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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김정희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인성개발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변상국) 주관으로 영유아의 인성교육에 대한 책무성을 교사와 원장이 인식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약 90여 명의 보육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인성교육 전문기관의 박보영 강사는 ‘끌리는 선생님의 1%’를 주제로 교육과정의 변화와 그에 따른 새로운 인성교육의 방법 및 교사가 갖춰야 할 역량에 관해 특강 했으며, 더불어 기본예절을 일상생활에 연계하여 바른 인성을 지닌 아이들로 성장하도록 돕는 관계기술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보육교사는 “인성교육 필요성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날로 중요해지고 있으며, 인성교육의 중요성에 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보육은 남다른 사명감 없이 하기 어려운 일이며, 아이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현장을 묵묵히 지켜주는 보육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아동친화 보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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