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2개 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올해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차별화 콘텐츠 인정, 자원봉사자 활동수기 공모전 대상도

[천안=김정호 기자]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한 2022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수사례 공모전과 활동수기 공모전에서 모두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우수사례 공모전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참여 청소년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 중심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제공된 사례를 발굴해 우수사례 확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열렸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H.APP.Y 역발상’ 프로그램으로 천안을 빛낸 역사적 인물을 소개하는 앱을 제작해 소프트웨어 부분 최우수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자 대상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해 사업 참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된 활동수기 공모전에서는 자원봉사자 부문 대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최인선 관장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2개나 수상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학습지도, 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2023년도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궁금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kjho58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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