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회, 창립 68주년 기념식…‘회계투명성’ 강조
증권·금융
입력 2022-12-12 20:49:42
수정 2022-12-12 20:49:42
최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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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가 지난 9일 창립 제 68주년 기념식 및 비전2030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한공회는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을 순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회계산업이 견인해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비전2030을 ‘국가경쟁력을 선도하는 회계투명성’으로 선포하고, 이를 표현한 새로운 CI를 공개했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CI는 한공회의 공인회계사가 신뢰를 부여하는 과정을 V(체크)표시로 형상화했고, 이니셜 K와 이를 반전시킨 형태의 A를 글꼴 양끝을 대칭시킴으로써 상승과 도약의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문성과 신뢰성을 상징하는 파란색(Blue)과 고품격과 권위를 상징하는 검정색(Black)을 주요 색상으로 사용했습니다.
김영식 한공회 회장은 창립 68주년을 기념해 “한공회는 지난 60년간 괄목할 만한 경제 성장을 이뤄냈다”며 “다가올 10년은 변화와 혁신의 시기로 회계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소통을 통한 상생 및 미래세대를 위한 신시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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