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22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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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14 10:05:32
수정 2022-12-14 10:05:32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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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청도군은 지난 25일 경상북도에서 시행한 ‘2022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2021년도에 이어 최우수상을 2회 연속 수상했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단위유역별로 목표수질을 달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오염물질의 배출량을 관리하는 제도로서, 청도군은 지난 2005년 1단계를 시작으로 현재 2021년부터 2030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제4단계 시행계획을 수립중이다.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는 단위 유역별 목표수질 준수 여부, 이행평가, 수질개선사업 추진실적, 제도 개선방안 및 건의사항, 발표 내용의 적정성과 명확성 등의 항목으로 평가하며, 청도군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 추진되는 지역개발 사업과 환경보전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수질오염총량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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