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포레, 2023 S/S 키즈 컬렉션 및 룩북 공개

키즈 편집숍 포레포레(대표 이태경)가 ‘보보쇼즈’, ‘루이스미샤’, ‘타오’, ‘위켄드하우스키즈’ 등 직접 셀렉한 유럽 키즈 브랜드들의 2023 S/S 시즌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포레포레는 가치소비에 중점을 두는 엄마들을 위한 희소성 있고 자연 친화적인 오가닉 감성으로 구성된 수입브랜드와 우수한 배송 시스템이 장점인 키즈 편집숑으로 최근 오프라인 플래그십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2023 S/S 컬렉션에는 해외 대표 브랜드 신상부터 새학기 아이템까지 주력 브랜드들의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 먼저 보보쇼즈는 ‘LIVING IN A SHELL’ 콘셉트로 해변의 감성이 듬뿍 담긴 지속 가능하고 오가닉한 셀렉션의 유아동복과 여성복을 제안한다. 또한 루이스미샤는 프랑스 리비에라로 자동차 여행을 가는 콘셉트의 시즌 컬렉션을 통해 부드러운 보헤미안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오는 70년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으로 가족의 사랑이 가득한 완벽한 하루, 만화 영화를 보며 보낸 오후, 행복을 느끼는 평온함,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격려의 메세지를 컬렉션을 통해 전한다.
위켄드하우스키즈는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신념을 전달하기 위해 ‘LIFE IS A PLAYGROUND’룰 콘셉트로 밝고 화사한 일러스트와 가먼트 다잉이 매력적인 컬러 그리고 오가닉 코튼 소재까지 제안한다.
특히 모든 컬렉션 전반에 올해의 팬톤 컬러인 비바 마젠타(Viva Magenta)를 중심으로 오가닉 코튼 및 천연 소재의 스웨트셔츠, 바지, 자켓, 드레스, 점프슈트, 가디건 등을 주력 아이템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2023 S/S 시즌 컬렉션을 통해 소개되는 브랜드들은 보그, 엘르와 같은 해외 패션매체에서 글로벌 키즈 탑 브랜드로 소개되는 브랜드”라며 “지속적인 글로벌 신규 브랜드 발굴 및 소싱을 통해 뛰어난 감각의 해외 브랜드 아이템을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어르신·면역저하자는 마스크 쓰세요
- 늦여름 막바지 더위에 해수온도 상승…'비브리오 식중독' 주의
- 국내에서 ‘폐이식’ 가장 많이 한 병원은?
- '식품 불안정'이 심혈관 건강 해친다
- 제약·바이오 상생의 장 ‘2025 바이오 상생교류회’ 개최
- 사노피 4가 수막구균 백신 ‘멘쿼드피’, 생후 6주 이상 접종 확대
- 고지혈증, 10년 만에 3배 증가... 젊은층도 위험
- 위고비, 동아시아인에게도 효과…"44주 투여 시 체중 16% 감량"
- 바다의 우유 '굴'…열 많거나 피부 건조한 사람에게 좋아
- 황대용 건국대의료원장·유광하 건국대병원장 연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 동방경제포럼서 영일만항 북극항로 대응 전략 모색
- 2포항시, 경북 무형유산대전서 우수 전통문화 가치 전해
- 3포항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금융지원 본격화
- 42025 영천문화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시민 화합 무대
- 5경주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선정
- 6경주시, ‘월드음식점 150곳’ 선정…APEC 손님맞이 준비 박차
- 7경주시민 10명 중 8명 “시정 만족”…민선 8기 3주년 성과 확인
- 8김천시새마을회, 2025 새마을 환경 페스타 성황리 개최
- 9LH, 땅 안 팔고 직접 짓는다…공공이 공급 중심으로
- 102030년까지 수도권 135만호 착공…“LH 직접 개발로 속도 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