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방산기업협의회 구성...방위산업 육성 전략 마련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영춘)는 최근 경제발전의 신성장동력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방위산업의 지역확산을 위해 (가칭)“진주시방산기업협의회”를 발족키로 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진주시는 기계·항공 등 방산관련 제조업이 밀집되어 있어 방위산업 성장 가능성이 높고, 체계적인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역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협의회에 참여 가능한 기업은 방위산업 기업체와 기계, 전기전자, 금속, IT업종 등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며, 그 외에도 방산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다.
회원모집은 2월 22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진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절차 및 필요서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진주시의 후원으로 오는 3월 2일 15시 진주시청 문화강좌실(3층)에서 오병후 창원 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장을 초청하여 방위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병후 회장은 현재 한국군수품수출협회 협회장, 한국국방외교협회 부회장, 한국방위산업학회 이사로 활동중으로 방위산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진주시방산기업협의회는 향후 지역 방산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방산기술교류, 지속가능한 사업발굴, 방산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방산관련 세미나, 설명회’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4월 중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진주상공회의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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