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역량 강화 및 경영 안정화 지원 ... 원주시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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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2-24 12:57:37
수정 2023-02-24 12:57:37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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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민선 8기 원강수 원주시장의 공약사항인 원주시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가 오는 27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센터는 지난달 18일 일산동 소재 (구)지하상가에 설치돼 임시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는 ▲원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확대, ▲경영안정자금 이자보전 한시적 확대 지원, ▲특례 보증 지원 확대, ▲노란우산 공제 희망 보조금 운영 등 소상공인의 경영 안전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신규사업으로 ▲창업·경영 교육 아카데미, ▲맞춤형 컨설팅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
또한, 강원도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 쿠폰 증액 발행 및 유통량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도 진행 한다.
이 밖에도 ▲센터 홈페이지 구축 ▲소상공인 커뮤니티 활성화 운영 지원 ▲카카오톡 채널 운영 등을 통해 소상공인 관련 정책을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 ▲소상공인 관련 단체 등 실무협의체를 통해 건의 내용을 시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강원도 최초의 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를 통해 지역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하겠다"라며 "유관기관 협업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전문성을 높여 경영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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