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 ‘프로젝트 원 케어’ 서비스 론칭
바이시클 브랜드 ‘트렉(TREK)’이 커스터마이징 자전거 ‘프로젝트 원(Project One)’의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젝트 원 케어(Project One Care)’를 론칭하고 ‘프로젝트 원’의 새로운 컬렉션 ‘타이-다이(Tie-Dye)’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원 케어’는 2023년 ‘프로젝트 원’ 구매자를 대상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로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수 관리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케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젝트 원’ 구매 고객은 ‘프로젝트 원 케어’ 서비스를 통해 트렉 소속 전문 엔지니어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세차 및 오버홀 정비 서비스, 각종 소모품에 대한 무상 보증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1대 1 코칭 형식의 개인 정비 교육, 라이더 본인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의 자전거 및 소모품 구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트렉 바이시클 코리아는 ‘프로젝트 원 케어’ 론칭과 함께 ‘프로젝트 원’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신규 컬러 컬렉션 ‘타이 다이(Tie-Dye)’를 추가로 공개했다.
‘타이 다이(Tie-Dye)’ 컬렉션은 끈으로 천을 묶어 색을 물들인 듯한 패턴이 특징으로 레인보우(Rainbow), 시 시보리(Shibori), 쉐이디그레이(ShadyGray), 주니퍼(Juniper), 멀베리(Mulberry), 파스텔(Pastel) 등 라이더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총 6개의 컬러 옵션으로 구성됐다.
진정태 트렉 바이시클 코리아 대표는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젝트 원 케어'를 통해 자전거 구매 이후 주행 교육부터 사후 관리까지 풀 케어 서비스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렉만이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로 자전거 마니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전거 모델, 프레임 디자인과 색상, 로고 각인, 휠을 비롯한 각종 컴포넌트까지 모두 지정해 자신의 취향과 개성대로 자전거를 주문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프로젝트 원'과 ‘프로젝트 원케어’ 서비스에 대한 자사한 사항은 트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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