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겐보겐, 엑소좀 활용 신제품 ‘엑소제’ 정식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3-03-06 14:47:17
수정 2023-03-06 14:47:17
정의준 기자
0개

㈜레겐보겐(Regenbogen)이 엑소좀을 활용한 신제품 ‘엑소제(EXOXE)’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엑소제’는 양수에서 배양한 엑소좀을 활용한 활용한 스킨부스터 시술 제품으로 전 세계 20여 개국에 동시에 출시됐다. 특히 공식 론칭에 앞서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2023 두바이 더마(DUBAI DERMA)’에 참가해 소개된 바 있다.
‘두바이 더마’는 피부과, 스킨케어, 레이저 분야의 최신 과학 정보와 혁신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플랫폼이다.
또한 엑소제는 모든 원료를 국내에서 생산해서 제작하는 것이 특징으로 높은 함량과 우수한 세포 활동성을 보유하고 있어 피부 재생, 노화 방지 등 스킨부스터 효과를 높이는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엑소제는 국내외 인증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한 제품으로 두바이 더마 참가를 통해 활발히 계약을 진행 중”이라며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엑소제 스킨부스터 효과를 높이고 우리의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레겐보겐은 해외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레겐보겐 아카데미’ 운영, 유튜브와 메일링 등을 통해 한국 의료진들의 뛰어난 스킨부스터 시술 기법을 공유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집중호우지역 감염병 발생 위험… 끓인 물 마시고, 모기 주의를
- 일동제약, 효과 빠른 액상 ‘마그네슘’ ’아르기닌’ 신제품 출시
- 애보트 “연속혈당측정기, 당뇨 심장 합병증으로 인한 입원율 감소 효과”
- 20년 기다림과 좌절… "두번의 신장이식으로 새 삶 선물"
- 로킷헬스케어, 3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글로벌 임상에 사용
- 세계여자의사회 회장, 인천힘찬종합병원 공식 방문
-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사립대의료원협의회 회장 연임
- 연세사랑병원, 보건복지부 4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 GC녹십자,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베트남 품목허가 획득
- 서울대병원 “두 당뇨병 치료제 투여로 췌장 베타세포 노화 억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암 재발로 최근 재수술
- 2남원시의회, 필수농자재 지원 법적 근거 마련
- 3제95회 남원 춘향제, ‘추천하고 싶은 축제’ 전국 2위
- 4남원 ‘달빛어린이병원’ 개소 한 달…240명 진료, 실효성 입증
- 5해남군 경로당, 문화와 건강이 꽃피는 공간으로 '변신'
- 6장마 끝 폭염 시작...대형마트 보양식 ‘특가 대전’
- 7고흥군, 유성호 교수 초청 ‘고흥 인문학당’ 특강
- 8은행권 '제로 트러스트' 강조…고강도 보안체계 구축
- 9기술 이전·관세 유예…몸집 키우는 K-바이오株
- 10K조선, 슈퍼사이클 타고 유럽까지…“입지 굳힌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