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위기 넘어 희망 드리는 공사 될 것"
경제·산업
입력 2023-03-16 16:38:52
수정 2023-03-16 16:38:52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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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가스공사(가스공사)는 16일 가스공사의 공사의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기 위해 ‘우리가 함께 그려갈 새로운 KOGAS’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에너지 위기로 인한 난방비 부담 증가 및 재무위기 상황에서 근본 대책을 강구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본 행사를 열었다.
이날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임직원과 국민께 드리는 ‘KOGAS의 5가지 약속’을 직접 발표했으며, 경영진은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가스공사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안전한 일터 조성, 설비 운영 역량 제고, 최고의 LNG 사업 역량 확보, 혁신 경영 기반 확립, 소통·화합의 조직문화 구축 등 5가지 역점 과제를 선정해 국민 부담을 완화하고 사상 초유의 위기 상황에 대응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라고 전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끊임없는 개선과 혁신만이 현재의 어려운 난관을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치열하게 대안을 찾아 공사를 둘러싼 위기를 극복해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KOGAS로 새롭게 거듭나자”고 덧붙였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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