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박람회 '전남 방문의 해' 서울페스티벌 홍보 활동
전국
입력 2023-03-23 08:53:02
수정 2023-03-23 08:53:02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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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신홍관 기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31일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막바지 집중 홍보활동을 펼쳤다.
참여 행사는 전남도가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2년 차를 맞아 개최한 ‘서울페스티벌’로 초청 인사와 출향인, 서울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올해 전남에서 열리는 4대 대형행사 중 가장 큰 행사다.
정원박람회 홍보부스에서는 ‘빅체인지 10’을 중심으로 박람회를 홍보하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등과 연계한 캡슐뽑기를 통해 박람회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관람객이 줄을 서서 체험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한편 22일 오전 정원박람회 홍보부스를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특히 가든스테이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31일 동천 수상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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