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천안 K-컬처 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연구모임' 1차 간담회 개최
방문인원 20만명 예상 안전한 푸드존, 이벤트 활성화 강조

[천안=김정호기자]충남 천안시의회 '천안 K-컬처 박람회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 (이상구 대표의원, 강성기, 김강진, 노종관, 류제국, 이종만, 육종영 의원)'은 지난 24일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 모여 천안 K-컬처 박람회 성공개최를 도모하는 연구모임 1차 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상구 대표의원은 연구모임의 운영에 관해 간단히 설명하며 “천안 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는 세계적 박람회로 가기 위한 것이기에 이를 위해 관련된 연구를 아끼지 않아야 하고 궁극적으로 천안을 문화와 예술의 메카 도시가 되는 것이 목표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성기 의원은 천안 K-컬처 박람회의 방문 인원을 20만명으로 예상하는 만큼 깨끗한 위생과 안전한 먹거리를 계획하고 이와 함께 푸드존을 늘려야 할 것을 주장했다.
이종만 의원은 천안 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는 홍보에 있다고 강조하며 이벤트를 활성화해 시민을 독려할 것을 말했다.
이날 K-컬처 박람회팀은 오는 8월 독립기념관에서 진행될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는 지속가능발전으로 23년을 기반으로 26년 세계 박람회로 나아가는 포부와 동시에 천안을 K-컬처 관광 거점 도시로 브랜딩할 것이라 설명하고 모인 의원들의 많은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상구 대표의원은 “향후 진행될 연구모임은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천안 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연구 활동이 진행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하며 간담회를 마쳤다./kjho58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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