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잉글리시, 원어민 화상영어 ‘호주언니’ 론칭
문화·생활
입력 2023-03-28 11:30:00
수정 2023-03-28 11:30:00
정의준 기자
0개

애슐런컴퍼니(김성운 대표)가 초·중등 영어 교육 전문 프렌잉글리시 회원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호주사는 우리언니’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호주사는 우리언니’는 호주 주립대학생과 함께 진행하는 화상영어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어색하고 눈치 보는 수업이 아닌 호주언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호주언니는 그룹 수업으로 진행되며, 단순히 Speaking을 학습하는 것이 아닌 글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글의 짜임새와 청중과 소통하는 방법,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까지 영어라는 언어 자체를 체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김성운 대표는 “애슐런컴퍼니만의 노하우를 모아 만든 원어민 화상영어 호주언니를 통해 배운 것을 그대로 외우는 수업이 아닌 아이가 편하게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길러줄 수 있다”며 “더 많은 학습자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B2C 사업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아에게 치명적인 ‘RSV’…예방 항체주사 접종 시작
- 서울성모병원, 환자 중심 의료 AI 플랫폼 ‘닥터앤서 3.0’ 운영 주관
- 명절 후유증 걱정된다면? 평소보다 30% 덜 먹고, 더 움직이기
-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청력 보호에 ‘집중력’ 높여
- 손가락 붙은 채 태어난 필리핀 교사, 강남세브란스병원서 초청 치료
- 뚱뚱男 점점 많아져…절반이 '비만 상태'
- 고려대안산병원 배재현 교수, ‘로봇 방광질루 공기주입술’ 생중계…8개국에 노하우 전수
- 자생한방병원, 100억 비자금 조성 사실무근…법적 대응 예고
- 50억 기부금으로...세브란스병원, ‘민윤기치료센터’ 오픈
- 악성도 높은 담도암…진행 늦추는 항암요법 확인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티웨이,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10만여명 탑승
- 2정부 “추석연휴, 정보시스템 복구 골든타임”
- 3고속도로 통행료 '상습 미납' 5년간 256만대 달해
- 4네이버, 추석 지도서비스 업데이트..."신호등 본다"
- 5스타벅스 커피 쿠폰, '추석연휴' 인기 모바일 상품권 1위
- 6금감원, 연말 '소비자보호' 키워드 기반 조직 개편
- 7"SKT, 해킹 여파 제한적…AI 동력 기업가치 재평가"
- 8르노코리아 전기차 ‘세닉’ 250만원 특별 구매지원금
- 9국민연금 가입자 상반기 26만명 줄어…수급자는 10만명 증가
- 10뉴욕증시, 연방정부 셧다운 불구 연일 '최고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