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희귀질환센터 연구팀 안정민·한경희 교수 '우수 포스터상'

전국 입력 2023-03-30 08:59:41 수정 2023-03-30 08:59:41 금용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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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환자 염색체 분석 통한 유전 대사 부분 연구 공로 인정

한경희 교수(왼쪽), 안정민 교수 [사진=제주대병원]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안정민, 한경희 희귀질환센터 연구팀이 2023년도 제73차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한다.  

 

'Chromosom alanalysis of pediatric patients in Jeju Island from 1995 to 2022'를 주제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에서 제주도 소아환자의 염색체 분석을 통한 유전 대사 부분에서의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정민 교수는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소아내분비, 희귀유전질환, 유전상담, 염색체이상, 선천대사이상증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경희 교수는 혈뇨, 단백뇨, 신증후군, 사구체신염, 신장요로계의 구조 이상, 요로감염, 야뇨증, 급만성 신부전, 혈액투석, 복막투석, 소아청소년 고혈압(신장관련) 세부 전공 등을 담당하고 있다.

안정민, 한경희 교수의 우수 포스터상 수상은 오는 4월 14일 열리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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