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서울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 첫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3-04-04 16:06:31
수정 2023-04-04 16:06:31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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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4일 노란우산 가입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2023년 제1회 서울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윤현덕 숭실대학교 명예교수, 오창원 창원이엔지 대표이사와 각 분야별 전문가(법률, 세무)·노란우산 가입자 등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복지사업 확대와 고도화에 대해 논의했으며, 노란우산 복지사업 추진 로드맵을 마련해 단계별로 노란우산 가입자의 사업 안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노란우산 가입자 대상 복지서비스를 재정비해 소기업·소상공인의 활용 및 자긍심을 제고하며,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온라인 복지플랫폼과 노란우산 복지플라자 등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거점 구축 방안을 의논했다.
윤현덕 공동위원장은 “공제 본연의 기능과 함께 고객권익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기업·소상공인과 동반 성장하는 노란우산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간담에서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노란우산 가입자를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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