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국내외 ETF·ETN 첫거래 고객 대상 이벤트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삼성증권이 10일 2023년 5월 31일까지 국내/외 ETF·ETN(상장지수펀드·상장지수증권)을 첫 거래한 고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총 네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먼저 삼성증권에서 국내/외 ETF·ETN을 10만원 이상 첫 거래한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단, 채권형 ETF/ETN, 퇴직연금(DC/IRP) 계좌 제외된다.
두 번째로는 이벤트 신청 후, '파생형 ETP 교육이수 등록'을 한 선착순 5,000명에게 교육 수강료 3,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금융투자교육원에 접속 후, '한눈에 알아보는 레버리지ETF Guide' 수강 이후 삼성증권에 수료증의 수료번호 14자리를 등록하면 된다.
세 번째 이벤트로는 1주 이상 국내/외 상장 ETF·ETN을 온라인으로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300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최소 1주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최대 100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마지막으로는 30억원 이상 국내/외 상장 ETF·ETN을 온라인으로 거래한 고객 전원에게 누적 거래 금액에 따라 최소 5만원에서 최대 30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수 혹은 고객이 원하는 자산군에 다양하게 분산 투자할 수 있다는 등의 다양한 장점 등으로 ETP시장이 점차 커져감에 따른 대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choimj@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1호 IMA' 9부 능선 넘은 한투·미래에셋證…동시 선정 논란
- "너무 올랐다" VS "이제 시작"…내년 증시 전망 '천차만별'
- 롯데손보, 법리 다툼 본격화…매각 불확실성 고조
- 코스피, 대외 악재에 3%대 급락…4000선 턱걸이
- '서유석 야심작' 상장클래스, 초기 성적 부진
- "해킹 사태 책임지겠다"…롯데카드 경영진 줄사임
- 메리츠증권, 3분기 영업익 2530억원…전년 동기 比 4.1% 증가
- 한양증권, 3분기 영업익 660억원…전년 동기 比 41.3% 증가
- FSN, 3분기 누적 영업익 263억…전년비 360%↑
- 네이버페이, 미국 주식 '간편주문' 서비스 시작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달러인덱스 3% 오를 때 원/달러 6% 급등…“외환시장 불안 확대”
- 2신세계, 임직원 참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 3천연가스 ETN 뜨자 개인은 인버스 쓸어 담아…손실 우려 확대
- 4쿠팡, 유아동 프리미엄 브랜드 ‘베베드피노’ 론칭
- 5GS샵 ‘궁키친 이상민’, 2년 만에 누적 주문액 300억원 달성
- 6‘고학력 청년 백수’ 증가…25∼29세 장기 실업 가장 많아
- 7세븐일레븐, 신선식품 7종 할인 이벤트 진행
- 8영천시, 완산동 도시재생 어울림플랫폼 준공식 개최
- 9영천시의회, 2026학년도 수능 수험생 응원
- 10영천교육지원청, 수험생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