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스타트업 육성 '오픈비즈니스데이'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23-04-12 16:10:13
수정 2023-04-12 16:10:13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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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NH오픈비즈니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육성·협업 프로그램인 'NH디지털챌린지+'기업의 IR발표 데모데이와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성과를 범농협계열사, 외부 투자사 및 관계사들에게 공개하는 행사이다.
1부에서는 이석준 지주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NH디지털챌린지+ 7기 및 동문기업 8개사인 메타텍스쳐, 업라이즈, 그레이드헬스체인, 브릿지코드, 펀블, 머니스테이션, 블로코엑스와이지, 왓섭의 발표가 진행됐다.
2부 협업세션에서는 이석용 은행장의 환영사와 함께 은행, 증권, 보험, 상호금융, 전북인삼농협 등 범농협 계열사와 함께한 주요 협업 성과를 전했다.
또 농협과 협업을 희망하는 스타트업들의 제안공모를 통해 선정된 메사쿠어컴퍼니, 소프트베리, 크라우드웍스의 제안내용을 농협 직원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이석준 금융지주회장은 개회사에서 "농협금융은 창업 – 투자 – 성장 – 재투자의 선순환을 이루어내는 스타트업 촉진자가 될 것"이라며 "NH디지털R&D센터를 통해 잠재력이 있는 스타트업을 더 많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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