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가정의달 앞두고 '선물 축제' 선보여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고객들의 선택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선물 큐레이션 '선물 축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LF몰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가정의 달 선물 시즌 LF몰 내 매출 1위 아이템은 '닥스 여성 스카프세트 플리츠 티셔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핏플랍 레더 스니커즈', '헤지스 퍼피자수 티셔츠 세트', '킨 남성 슬리퍼', '이자벨마랑 티셔츠',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향수', '앳코너 크롭 자켓', 'TNGT 카라티셔츠'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상위 50위 내 가장 많이 랭크된 브랜드는 '닥스'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여성 의류 외에도 '가죽 반지갑', '썸머 경량 점퍼', '퀼팅 가죽 숄더백' 등 지갑, 가방, 남성 의류 등이 5월 가정의 달 시즌 LF몰 내에서 고객들의 수요가 높았다.
이에 LF몰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받는 사람에 따른 대상별(부모님, 아이, 연인, 나), 가격대별, 카테고리별 맞춤 선물을 총 20여개 기획전으로 세분화해 추천한다.
가정의 달 인기 브랜드 '닥스'의 경우 부모님, 남편을 위한 선물 추천(닥스 남성), 여성 고객을 위한 선물 추천(닥스 여성), 지인을 위한 잡화 선물 추천(닥스 액세서리), 골프웨어, 골프용품 선물 추천(닥스 골프), 아이들을 위한 의류, 잡화 선물 추천(닥스 키즈) 등 선물 타깃에 맞는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별도 기획전도 마련했다.
LF 관계자는 "다년간 쌓아온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정의 달 선물 시즌 인기가 많았던 베스트 품목들을 엄선했고 다양한 니즈를 겨냥한 맞춤 선물들을 큐레이션 해, 효율적인 선물 구매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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