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경제 위기 극복”…중기중앙회, ‘한국경제 활력모색 대토론회’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3-05-09 11:29:42
수정 2023-05-09 11:29:42
윤혜림 기자
0개
전경련·국회 기재위원장·산자중기위원장과 공동 주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는 15일 10시 30분, 여의도 중기중앙회 지하 1층 KBIZ홀에서 ‘한국경제 활력모색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다시 뛰는 한국경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중기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제35회 중소기업주간의 개막행사이자 국회와 대중소기업이 복합경제 위기 극복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뜻을 모아 그 의미를 더했다.
토론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병준 전경련회장대행, 윤영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윤관석 국회 산자중기위원장을 비롯해 대·중소기업 대표, 학계, 연구계에서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영선 KDI 부원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이정희 중앙대 교수를 좌장으로 ▲배종태 카이스트 교수 ▲허준영 서강대 교수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조경엽 한경연 경제연구실장 ▲김재환 기재부 정책조정기획관이 토론자로 참석해 ‘한국경제 활력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토론회 참석을 원하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행사·이벤트’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중기중앙회 정책총괄실을 통하면 된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2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3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4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5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6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7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8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 9'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10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