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지난달 항공권 판매액 1,731억원…‘최고치 갱신’
경제·산업
입력 2023-05-10 09:27:09
수정 2023-05-10 09:27:09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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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인터파크는 지난달 발권된 국제선·국내선 항공권 판매액이 1,73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 이전인 지난 2019년 동월에 비해서도 51% 늘어나는 등 지난 1월(1,475억원)부터 항공권 판매액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국제선 발권인원을 노선별로 보면 일본이 3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베트남(14%), 태국(7%), 필리핀(6%), 대만(4%) 순으로 상위 노선 모두 근거리 여행지로 나타났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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