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THE DIVINE: 빛의 심판’ 사전예약
28일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 ‘신성검사’ 리부트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엔씨소프트(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14일 ‘THE DIVINE: 빛의 심판’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THE DIVINE: 빛의 심판’은 리니지M의 오리지널 클래스(Class, 직업) ‘신성검사’를 리부트(Reboot)하고 신서버 ‘진 기르타스’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다. 이용자는 6월 28일부터 능력치가 대폭 상향된 ‘신성검사’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 정보는 순차 공개 예정이다.
‘진 기르타스’ 서버는 ‘기르타스’ 서버와 월드 콘텐츠를 공유하는 ‘인터 월드’로 등장한다.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이용자는 전용 이벤트인 ‘BURNING 기르타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서버 이용자들도 ‘진 기르타스’ 서버로 캐릭터 이전이 가능하다. 엔씨(NC)는 9월 중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서버에서 기존 서버로 캐릭터 이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리니지M 이용자는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HE DIVINE: 빛의 심판’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시 기존 서버,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서버’, ‘그림리퍼&발록 서버’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각 1장씩 받는다. 기존 서버와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서버’ 쿠폰은 중복 사용이 불가능하다.
쿠폰을 사용하면 이용자 성향에 맞춰 ‘보급 상자’와 ‘성장 지원 상자’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서버 이용자는 특별 보상 ‘기르타스 월드 원정대 장비 상자(이벤트)’에서 얻는 장비로 추후 ‘기사단 장비(각인)’를 제작할 수 있다. 신성검사 클래스 이용자는 전용 기간제 장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모든 리니지M 이용자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제공되는 ‘TJ쿠폰 - 스킬 합성’을 받을 수 있다. ‘[시즌패스] SUNRISE’의 보상으로 받은 ‘에이르의 신성한 보물’을 사용하면 해당 TJ 쿠폰을 받는다. 쿠폰 사용 시 지난해 9월 7일 정기점검 후부터 올해 6월 21일 정기점검 전까지 도전한 스킬카드 합성 중 최고 등급 이하의 스킬카드 합성에 재도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