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전문가 동반 프리다이빙’ 여행상품 판매
경제·산업
입력 2023-06-15 09:25:37
수정 2023-06-15 09:25:37
이호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인터파크는 국내 프리다이빙 기업 ‘고고다이브’와 함께 프리다이빙 푸켓 4박6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숙소, 항공편, 식사, 관광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상품으로, 전문 다이빙 강사들과 동행해 푸켓에서 안전한 프리다이빙이 가능하다. 프리다이빙 자격증이 없더라도 출발 전 사전 강습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예약 시 프리다이버 티셔츠 및 장비를 무료 렌탈해주고, 수중 촬영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틀의 자유시간을 제공해 스킨스쿠버, 스노클링 등을 즐길 수 있다. 출발일은 오는 8월 18일이다.
한정협 인터파크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Special Interest Travel) 팀장은 “여름을 맞아 프리다이빙 등 수중 레포츠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고고다이브와 협약해 프리다이빙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 美 트럼프 행정부, 알리바바–중국군 연계 의혹 우려
- 세븐일레븐, 3분기 영업손실 16억원…전년比 84%↓
- 상·하위 주택 자산 격차 45배…40대 이하 유주택자 3년째 감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지 위에 시간을 새기고 빛을 입히다
- 2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3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4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 5남원시, 혹한 대비 '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 6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7"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8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9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10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