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사이판 세미패키지’ 상품 판매 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6-16 09:14:33
수정 2023-06-16 09:14:33
이호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인터파크는 ‘사이판 세미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이판 세미패키지는 총 5일 일정으로, 마나가하섬·새섬 등 사이판 섬 관광 일정을 포함한다. 먼저, 호텔, 항공편, 식사 및 음료, 관광 등을 포함한 올인클루시브 상품을 선보인다. 리조트 투숙 시에는 전 일정 식사 및 워터파크를 포함한 부대시설을 이용 가능하고, 성인 2명·아동 2명 구성의 리조트 전용 패밀리팩 상품도 한정 특가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자유 일정을 포함해 오는 17일, 24일에 열리는 마리아나 미식축제를 즐길 수 있다. 마리아나관광청에서 주최하는 마리아나 미식축제는 북마리아나 제도의 음식, 춤, 음악 등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다. 사이판의 주요 호텔 및 레스토랑의 요리, 마리아나 지역의 전통 음식 등을 선보이고, 차모로 전통 음악 및 춤 공연도 예정돼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