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회, 회계현안 세미나 개최…"AI 회계 감사 효율↑"
증권·금융
입력 2023-06-21 20:53:45
수정 2023-06-21 20:53:45
최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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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는 전날(20일) '빅데이터와 AI시대의 회계감사'에 대한 회계현안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비롯해 삼일회계법인, 삼정회계법인, 안진회계법인, 한영회계법인의 실무자들이 발표자로 참석했습니다.
발표자들은 4차 산업혁명에 진입하고 있는 상황 속, 회계감사에서도 빅데이터 분석과 AI기술을 활용해, 업무를 신속 정확하게 수행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챗CPT 등 AI기술을 회계 감사에 도입하면, 비용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회계 감사를 수행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이승영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수석위원은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기업활동에 연관된 의사결정을 돕는 프로세스를 지원한다"며 "회계·재무관련 전문분야의 데이터를 축적해 전문성이 보다 강화된다"고 강조했습니다. /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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