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 현장 방문을 통한 복지관·노숙인시설 개선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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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6-22 15:25:39
수정 2023-06-22 15:25:39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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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오늘(22일) 원주복지원과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고 시설현황과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사회복지관 및 노숙인시설의 실질적인 현황 파악 및 운영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복지관과 노숙인시설의 활성화 및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오전에는 노숙인을 위한 쉼터 공간을 제공하는 ‘원주복지원'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위원회는 노숙인의 이용 현황, 주요 수행사업, 시설 운영에 관한 설명을 청취하고, 노숙인 시설 전반에 관한 이용자 의견을 듣는 등 다양한 면에서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시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았다. 복지관의 추진 사업과 제공 서비스, 종사자 및 이용자의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면서 시설 운영 전반을 살펴봤다.
조용기 위원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보니 현실적인 문제점과 개선점을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얻은 내용을 바탕으로 복지관과 노숙인 시설의 좀 더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찾아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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