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혁신동주민센터 신청사 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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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7-11 16:05:40
수정 2023-07-11 16:05:40
박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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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층 규모…여가·문화공간 두루 갖춰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혁신도시와 만성지구의 행정·복지·문화 거점인 전주시 혁신동주민센터가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11일 혁신동주민센터 신청사에서 ‘혁신동주민센터 개청식’ 행사를 가졌다.
혁신동 주민들은 지난 2018년 행정구역 신설 이후 5년 만에 문화시설을 두루 갖춘 쾌적한 보금자리인 주민센터를 갖게 됐다.
혁신동 주민센터 신청사는 덕진구 기지로 95번지에 지하 1층~지상 4층에 연면적 3,363㎡(1,020평)의 규모로 지어졌다.
1층은 민원실과 복지상담실, 주민휴게실 등이 들어섰고, 2층부터 4층까지는 강당과 회의실,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등 주민들을 위한 7개 실을 갖추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혁신동 주민센터가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갖추고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는 만큼 더욱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면서 “지난 5월 문을 연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와 더불어 혁신동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전주의 혁신성장을 이끌 거점이 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mh009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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