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산업, 익산 지역 소외계층 위해 비빔면 1,000박스 기부
경제·산업
입력 2023-07-26 09:53:20
수정 2023-07-26 09:53:20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하림은 익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더미식 비빔면 1,000박스(32,000개)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나누는 사랑, 커지는 행복’을 추구하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는 익산 내의 기업과 주민에게 기부를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식품자원 복지 서비스다. 식품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직접 매장에 방문해 원하는 식품을 선택하는 이용자 중심의 나눔 장터로 운영되고 있다.
하림산업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무더위와 장마로 힘든 시기를 겪는 이웃에게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일상 속 미식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