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
경제·산업
입력 2023-07-26 18:21:35
수정 2023-07-26 18:21:35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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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한양은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 3블록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85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5일 진행된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용 84㎡A,B,C 3개 타입 총 110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393건이 접수돼 전 타입 마감됐다.
향후 분양 일정은 다음 달 1일 당첨자 발표, 14~17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분양 관계자는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주 최고 수준의 입지를 갖췄고, 전주 최고층이자 에코시티 최초의 수자인 단지로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에코시티를 포함해 전주는 높은 수요 대비 신규 공급이 부족해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커 정당계약뿐만 아니라 향후 분양이 예정된 오피스텔까지도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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