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확 달라진다
전국
입력 2023-09-01 16:13:16
수정 2023-09-01 16:13:16
박민홍 기자
0개
변화와 혁신 향한 새로운 비전 선포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개발공사가 1일 사업 추진방향과 중장기 경영 방침 등이 담긴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새로운 경영전략은 "지역개발 선도로 도민행복 실현" 이라는 미션과 "더 나은 전북을 만듭니다. 도민행복 파트너, 전북개발공사"를 비전으로 설정했다.
임직원들은 선포식에서 “전북개발공사의 변화와 혁신을 예고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전북에 던져진 문제 해결을 위해 공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공사의 변화와 혁신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찾기위해 함께 고민한 끝에 새로운 경영전략을 설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전북발전을 위해 발굴한 12개의 추진 과제들을 2027년까지 실행한다는 내용이며 산업단지 조성, 친환경 에너지 사업, 주택공급, 안전경영 등이 주요 과제이다.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공사가 도내 유일의 지방공기업인 만큼 ESG경영 뿐만 아니라 인권·청렴·윤리, 고객만족 등의 다양한 방면에서 선진적인 조직문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mh009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문화 4人4色 | 전승훈] 안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하고 싶은 걸 하겠다는 겁니다
- 박희승 의원 "지방의료원, 3년 연속 적자…올해도 484억 손실"
- 심덕섭 고창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지역상권 활력 UP'
-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갯벌, 21일간 축제의 장 열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2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3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4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5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6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7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8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9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 104년 반 동안 외화 위·변조 4억 5000만원 적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