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 ‘교직원 힐링 야구장 체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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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9-18 17:29:18
수정 2023-09-18 17:29:18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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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이달 21일과 10월 5일 2회에 걸쳐 ‘행복한 학교 가꾸기 경산 교직원 힐링 야구장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진행되는 힐링 야구장 관람 대상은 경산 교직원 중 희망자 1,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경산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한 힐링 야구장 관람은 교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업무 부담을 내려놓고 온전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색다른 힐링의 기회를 통해 교직원의 소진 예방과 에너지 충전으로 신체와 정신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1차 9월 21일 야구 관람은 오직 경산 교직원들만의 소통의 장 마련으로 학교 밖에서 동료 간에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했다.
2차 10월 5일 야구 관람은 교직원과 가족 동반 기회를 제공하여 스스로 사랑하고 더불어 행복한 경산 교직원이 되기를 기대하는 바램을 담았다.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양균)은 이날 참여하는 교직원들에게 안전과 질서를 당부하고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다는 진리를 실천하고자 교육지원청의 노력을 계속할 것을 약속하고,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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