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서울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3-09-21 11:00:00 수정 2023-09-21 11:00:00 윤혜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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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 3번째부터) 오창원 공동위원장, 윤현덕 공동위원장.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21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23년 제2차 서울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윤현덕 숭실대학교 명예교수, 오창원 창원ENG 대표이사와 분야별 전문가 및 노란우산 가입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양호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 ▲김응철 도봉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 ▲최이연 유비크코리아 대표이사 ▲황선의 세무법인 정명 대표 세무사 등 4명이 새로 위촉됐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노란우산의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노란우산 고객에 대한 실질적 혜택 제공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개선방안 3건(신규가입 확대, 서비스 확대, 수익률 확대)을 제시하고, 4건의 주요 추진과제(▲소기업·소상공인 안전망 강화 ▲서비스 혁신 ▲복지 강화 ▲운영 혁신)를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발과 상생형 복지모델 구축 등 노란우산의 혁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현재 4개 서울시 자치구(영등포구, 은평구, 동작구, 도봉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사업을 타 자치구로도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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