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시그니처 향 선보여
경제·산업
입력 2023-09-22 12:14:13
수정 2023-09-22 12:14:13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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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아파트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의 시그니쳐 향기 ‘오티에르 엘릭서’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오티에르의 시그니쳐 향기 ‘오티에르 엘릭서’는 포스코이앤씨가 전세계 100여 개 기업의 브랜드 시그니처 향을 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향기마케팅기업 아이센트사의 향기 디자이너인 레이몬드 메츠와 함께 개발했다.
‘오티에르 엘릭서’는 샌달우드 향에 프레쉬하면서 매혹적인 스모키한 향취가 결합돼 은은하고 포근함을 느끼게 하며 절제된 우아함과 함께 럭셔리한 뉘앙스를 제공해 준다는 게 포스코이앤씨 측의 설명이다.
현재 ‘오티에르 엘릭서’는 환경부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법령에 따라 안전기준 적합시험 및 검사, 인증을 모두 완료했으며, 22일 오픈한 더샵갤러리 2.0에서 최초 발향되고 이후 오티에르 단지에 차례대로 적용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백화점, 호텔, 유명 브랜드 매장에서도 고유의 향을 사용해 고객들이 브랜드를 기억하게 하고 있다”며 “오티에르의 시그니처 향기가 아파트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선사하고 포스코이앤씨의 고품격 브랜드를 떠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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