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 경산 교직원 힐링 야구장 체험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9월 21일(목) 관내 교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더불어, 즐겁게」행복학교 가꾸기 경산 교직원 힐링 야구장 체험 기회을 마련했다.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진행되는 힐링 야구장 체험 1차는 ‘교직원과 함께하는 시간 만들기’, 10월에 예정된 2차는 ‘교직원과 함께 또는 가족과 함께하는 여유 즐기기’로 기획되었다.
경산교육지원청에서는 교직원들이 야구 응원 함성으로 스트레스를 날리고, 교직원 간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날 교육지원청에서는 교직원들을 위한 ‘힐링 커피차’ 선물을 마련하여 스스로 사랑하고 더불어 행복한 학교를 가꾸는 경산 교직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야구장에서는 깜짝 이벤트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의 시구와 올해 신규 발령받은 용성초등학교 선생님의 시타 장면을 선보였다.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다는 진리를 실천하고자 마련된 오늘 행사에서 교사들이 위축되지 않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응원을 담아 이벤트를 멋지게 치렀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이날 참여하는 교직원들에게 안전과 질서를 당부하고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해서는 학생과 교사를 위한 온전한 치유와 회복의 기회가 먼저 마련되어야 한다. 공교육 멈춤이 아니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서 앞으로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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