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추석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전국
입력 2023-09-26 13:58:36
수정 2023-09-26 13:58:36
박민홍 기자
0개
전주남부시장·전주천 환경정화 봉사활동 전개
전북개발공사가 26일 전주 남부시장에서 추석맞이 차례상 장보기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공사 임직원은 시장 곳곳을 돌며 미리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과일, 떡 등 지역 특산품과 차례용품을 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앞서 전주 남부시장 상인회를 찾아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했다.
장보기 행사 이후에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전주 남부시장 및 전주천 주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장보기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h009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건설현장 시공실태 및 산업재해 예방 집중 점검
-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
- 윤 대통령,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참석
- 강원랜드, 한국임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 선도 역할 박차’
- 보훈공단, 캐릭터 행복이·태극이 스티커 무료 배포
- 부산시, 삼성전자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구축사업' 지원
- 미디어센터내일, ‘시네마리듬’ 영화 무료 시사회 개최
- 'KDF 콘서트', 성대한 케이팝 축제 성황리 마무리
- 원주시, 어린이를 위한 축제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 개최
- 인구 유입 정책 ‘come on wonju’ 프로젝트,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 추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