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제18대 총장 입후보자 6명 정책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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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0-06 08:02:24
수정 2023-10-06 08:02:24
김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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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온라인 선거…선거인단 2만 2천여명, 득표율 차등 적용

[광주=김준원 기자] 조선대학교는 5일 오후 2시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조선대학교 제18대 총장 입후보자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 토론회에서는 기호 1번 이계원 교수(경영학부), 2번 홍성금 교수(융합수리과학부), 3번 김재형 교수(법학과), 4번 김춘성 교수(치의예과), 5번 조훈 교수(생명화학공학과), 6번 고영엽 교수(의학과)가 토론을 펼쳤으며 조선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다.
토론회 사회는 이창재 무역학과 교수가 맡았다. 행사 순서는 선거 진행방식 설명, 입후보자 소개 및 정견발표, 선거관리위원회의 공통질문과 답변, 주도권 토론, 방청객 현장 질문과 답변, 후보자 마무리 발언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조선대학교 총장 선거는 오는 11일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선거인단은 학생 1만 9천여 명, 교수 700여 명, 교직원 290여 명, 총동창회 200여 명 등 총 2만 2천여 명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교원 72%, 직원 14%, 학생 9%, 총동창회 5%의 득표율을 적용해 1·2순위자를 선출한다. 이후 득표율 순위로 2명을 이사회에 추천한다. /kim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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