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디자인페스티벌 2023’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 연희동 산책 가이드 공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이 지난 19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을 알렸다.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은 공공디자인의 역할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과 부산을 비롯해 전국 160여 개의 공공디자인 거점을 통해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공디자인 사례들을 만나볼 수 있다.
페스티벌 동안 주제행사지인 부산과 서울에서는 공공디자인 토론회, 학술대회, 공공디자인 시상식, 어린이 워크숍,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의 공공디자인 거점에서는 공공디자인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는 축제와 전시, 캠페인, 주민 참여 행사, 농부시장, 골목 프로젝트 등이 펼쳐진다.
특히 페스티벌 기간 동안 연희동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연희동 산책 가이드맵’을 따라 아동 청소년 전문서점 ‘달걀책방’, 디자인 문구 ‘그린디인인웍스 공장’, ‘보틀라운지’ 카페, 브런치 카페 ‘그레인 서울’, 디저트 매장 ‘뚤리’, 문구 디자인숍 ‘그월’ 등 행사 참여처를 방문, 식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연희동 산책 가이드맵’ 연희동 나들이 가이드를 따라 참여처를 방문하고 스탬프를 5개 이상 모아 가이드맵의 미션을 완성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행사는 10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버스커 버스커 형태, 태국서 프로듀서로 활동 ‘눈길’
- 서울센트럴남성합창단, 세종문화회관서 ‘제12회 정기연주회’ 개최
- 필립스옥션, 홍콩에서 근현대 미술 및 시계 가을 경매 개최
- 스위스 시계 ‘오데마 피게’, ‘카우스’와 협업 한정판 시계 공개
- 특별한맛주식회사,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선 '갈릭홀릭쌈장’ 선보여
- 바이올리니스트 윤유경, 콘체르토 시리즈 세 번째 무대 선보여
- 매거진 ‘싱글즈’,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에 구디백 협찬
- 일초픽, 청정 자연 제주도 흑돼지 편육 출시
- 드림닥터, ‘의사직업체험’ 오는 12월 14일 오픈
- 제뉴인글로벌컴퍼니, 2025년도 전속작가에 정지원 작가 선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